커리어 인사이트/HR 실무 이야기
주 4.5일제 도입되면 바뀌는 것들 총정리 (2025 고용제도 변화)
N잡채
2025. 6. 13. 23:31
🔹 주 4.5일제란?
- 주 5일 근무제에서 금요일 오후를 유급 휴무로 바꾸는 제도
- 주 36시간 근무제로도 불림
- 정부 차원에서 도입 검토 중이며, 민간 기업들이 선제 도입 시작
🔹 도입 배경
- 저출산·저성장 대응
- 워라밸 중심 고용문화 정착
- 주4일제 도입 전 전환형 실험 제도로 시범 운영
- IT·스타트업 등 민간에서 이미 채택 중
🔹 적용 방식 (예시)
구분 기존 주 5일제 주 4.5일제 도입 시
근무시간 | 주 40시간 | 주 36시간 |
금요일 근무 | 전일 근무 | 오후 휴무 (12~13시 퇴근) |
급여 변동 | 없음 | 도입 기업에 따라 유지 or 재협상 |
📌 급여 보장 여부는 회사 정책에 따라 달라짐
🔹 도입 시 기대 효과
- 직장인 입장
- 주말 확장 → 삶의 질 향상
- 집중도 높이고 피로도 ↓
- 이직 매력도 ↑
- 부업·자기계발 시간 확보
- 기업 입장
- 인재 유치 경쟁력 강화
- 업무 효율성 향상
- 조직문화 유연성 증가
- 정시 퇴근 문화 정착
🔹 도입 기업 예시 (2024~2025 기준)
- 토스 / 직방 / 야놀자 / 무신사 등
→ 금요일 조기 퇴근 / 오후 반차제 방식 운영 - 일부 대기업은 연차 전환 / 시범 도입 중
🔹 주요 이슈
- 급여 보전 여부: 유급/무급 기준 명확히 해야 함
- 근로계약 변경 필수
- 임금 삭감 우려
- 업종별로 적용 난이도 상이 (제조/유통 등은 어려움)
🔹 자주 묻는 질문 (FAQ)
Q. 주 4.5일제는 법제화된 건가요?
A. 아직 아닙니다. 일부 기업의 자율 도입 단계입니다.
Q. 유급으로 쉬게 되나요?
A. 기업마다 다르며, 근로계약서 명시 여부가 중요합니다.
Q. 내 회사도 바뀔 수 있을까요?
A. 가능성은 있습니다. 특히 IT, 금융, 기획 분야는 도입 확률 높음
🔹 요약
- 주 4.5일제는 주4일제 이전 전환형 근무제
- 기업별 시범 도입 중이며, 법제화는 아직 없음
- 도입되면 근무시간은 줄고 워라밸↑, 단 급여 여부는 확인 필요
- 추후 제도화 시 이직 전략, 근무계약도 달라질 수 있음